다양한 경력을 가진 하버드생 8명이 ‘진짜 하버드 이야기’를 진솔하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왜’ 하버드에 갔으며, 하버드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있다. 하버드의 진면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인 것이다. 그리고 하버드의 시스템, 지향점, 평가 방법, 교육 목표 등을 세세하고 실감나게 전달한다.
저자 8명은 언어와 향수병 등으로 인한 ‘유학 고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술한다. 또 자신들이 어떻게 수업을 하고 과제를 해결하는지 알려주며, 동아리.봉사 활동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흥미롭게 털어놓아 하버드가 어떤 곳인지 사진을 보듯이 알 수 있다.
하버드는 어떻게 가르치는가?하버드생은 모두 공부벌레인가?하버드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하버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하버드 입학에 왕도는 있는가?
<하버드는 공부벌레 원하지 않는다>는 이 같은 질문에 답한다. 교사 생활을 하다 나이 40이 넘어 유학 간 아주머니,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행을 결심한 직장인, 조기유학 후 존스홉킨스 대학 공대를 다니다 하버드 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학생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하버드생 8명이 ‘진짜 하버드 이야기’를 진솔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은 책이 <하버드는 공부벌레 원하지 않는다>이다.
저자들은 먼저 어떻게 하버드에 입학했는지 소상히 밝힌다. 쉽게 말해 ‘합격 노하우’를 전수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하버드에 갔는지’ 알려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어떻게 입학했는가’는 책의 도입부일 뿐이다. <하버드는 공부벌레 원하지 않는다>의 핵심은 ‘왜’ 하버드에 갔으며, 하버드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있다. 하버드의 진면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인 것이다. 그리고 하버드의 시스템, 지향점, 평가 방법, 교육 목표 등을 세세하고 실감나게 전달한다. 하버드를 목표로 하고 있거나, 진짜 대학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저자 8명은 언어와 향수병 등으로 인한 ‘유학 고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술한다. 또 자신들이 어떻게 수업을 하고 과제를 해결하는지 알려주며, 동아리·봉사 활동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흥미롭게 털어놓아 하버드가 어떤 곳인지 사진을 보듯이 알 수 있다.
이 책은 ‘개인보다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나누고,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고자 기획되었다. 하버드는 경쟁으로 피 흘리는 전쟁터가 아니라, 국가와 인류를 더 잘 섬기는 인간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저자 8인은 자유, 평등, 자유, 인권과 같은 만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하버드의 교수와 학생들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